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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 숲속 모험활동공간 놀자숲 5월 1일 드디어 개장합니다

놀자숲
2021.04.28 21:17 1,0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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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놀자숲’, “5월 1일에 만나요!”

5년의 준비 끝… ‘숲 속 신나는 모험’으로 ‘초대’

2021년 04월 28일 15시 37분 동두천 연천 시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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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을 수도권 최대·최고 자연 친화형 관광명소로 이끌 삼각편대의 마지막 주인공, ‘놀자숲’이 5년여에 걸친 단장을 끝내고 마침내 5월 1일 문을 연다.

왕방산 능선(탑동가산로1)에 18만㎡ 규모(5만4450평)로 자리 잡은 ‘놀자숲’은 2015년부터 총사업비 약218억 원이 투입된 블록버스터 급 관광인프라 조성사업이자, 최용덕 시장이 심혈을 기울여 연출 중인 ‘자연 친화관광 트릴로지(Trilogy,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이다.

놀자숲은 당초 지난해 10월 개장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개장을 거듭 연기 할 수밖에 없었고 시는 정교하고 치밀한 준비는 물론, 냉정한 상황 평가를 거쳐 5월 1일 개장을 최종 결정했다.

‘숲 속에서 신나는 모험’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놀자숲은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어드벤처 시설물을 실내·외에서 즐길 수 있는 ‘자연 친화형 체험 공간’이다.

이런 정체성은 지난해 7월 개장 이후 많은 이용객의 호평을 자아내고 있는 ‘자연휴양림’, ‘소요 별&숲 테마파크’와 결을 같이 하는 동시에, 타 테마파크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뚜렷한 차별성을 나타낸다.

아울러 자연휴양림, 소요 별&숲 테마파크와 함께 완성된 ‘자연 친화 관광 삼각편대’는 1회성 방문에 그치던 지역 관광의 한계를 확실히 극복할 동력으로 기대를 모은다.

150면이 마련된 주차장을 지나 실내 어드벤처로 이동하는 길목에는 탁 트인 녹색 풍경과 함께 사방에서 산뜻한 바람이 불어오고,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해 세심히 준비된 포토 존·드로잉 월·사방치기·미니트램펄린·바닥분수 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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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숲은 크게 ‘실내 어드벤처’와 ‘실외 어드벤처’로 구분된다. 티켓은 실내 어드벤처 건물 내에 비치된 키오스크를 활용해 구매할 수 있고 발권 후에는 손목 밴드로 교환해 착용해야 한다.

이용요금은 연령·성별에 관계없이 ▲실내 어드벤처 자유이용권 3만 원 ▲실외 어드벤처 자유이용권 2만 원 ▲실내·외 어드벤처 자유이용권 5만 원이고 36개월 미만 아동은 입장료가 면제된다.

특히 체험시설별 규정된 신장·체중 기준을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임산부·음주자·노약자·환자 등 신체 활동에 무리가 있는 사람과 맨발·하이힐·샌들 등 부적합한 신발을 착용한 사람은 시설물 이용이 제한된다.

실내 어드벤처 내에는 ‘펀 클라임’·‘네트 어드벤처’·‘에어리얼 로프’·‘슬라이드’·‘키즈 어드벤처’ 등 5가지 시설물이 준비돼 있다.

모든 시설물에는 전문 안전요원이 배치돼 이용객 안전을 책임지는 동시에 시설물을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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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클라이밍인 ‘펀 클라임’은 뉴질랜드 NZ안전인증 시설로 약 9m에 이르는 인공암벽을 등반 해보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키울 수 있고, ‘네트 어드벤처’는 탄성이 있는 3층으로 된 네트에서 온 가족이 함께 볼파크·터널·브릿지·스파이럴 등 갖가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 놀이터다.

또 지상 1m(어린이용)와 6m에 설치된 ‘에어리얼 로프’에서는 스릴을 경험하며 도전정신과 모험심을 높일 수 있고, 곡선구간이 인상적인 ‘슬라이드’에서는 짧지만 강렬한 중력에너지를 체험해 볼 수 있다. ‘키즈 어드벤처’는 일반 어드벤처 시설물 이용이 제한되는 영·유아를 위해 준비됐다.

뿐만 아니라 운영사인 ㈜펀라이더 측에 따르면 추후 실내 어드벤처 내에 ‘전자게임장’, ‘스카이점프’, ‘플라잉폭스’, ‘소디 카트’ 등의 시설 확충도 준비 중이다.

숲 내음 가득한 실외 어드벤처에는 ‘하늘네트 어드벤처’·‘포레스트 어드벤처’·‘익스트림 슬라이드’등 3개 시설물이 이용객을 기다리고 있다. 실내 어드벤처와 동일하게 모든 시설물에는 전문 안전요원이 배치돼 안전 확보와 원활한 시설물 이용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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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원천기술로 원천사와 한국 공급원 어드벤처(주)가 직접 시공하였고 모험놀이를 접목, 층별 이동이 가능하게 설계된 ‘하늘네트 어드벤처’는 남녀노소 모두가 점핑홀릭에 빠질 특별한 놀이터로 만들어졌다.

숲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고 안전인증된 ‘포레스트 어드벤처’는 외나무다리 건너기·나무 징검다리 등 스릴 넘치는 모험을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됐고, 독일 TUV안전인증된 115m 길이의 ‘익스트림 슬라이드’는 아찔한 속도의 쾌감과 코너링을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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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숲의 편의 시설 역시 빈틈없이 준비됐다. 실내 어드벤처 내에는 다채로운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푸드코트와 함께 수유실·쉼터·워크숍 룸·보건실이 마련돼 있고, 실외 어드벤처에는 카페·트리하우스·숲 놀이터·숲 길·그물 쉼터 등이 갖춰져 있어 놀이와 휴식의 완벽한 조화가 가능하다.

취재 중 확인한 시민들의 의견은 기대와 아쉬움이 공존했다. ‘드디어 개장!’, ‘아이들이 완전 좋아할 듯’, ‘신나게 뛰놀 생각에 설렌다’라는 기대에 찬 목소리도 있는 반면, ‘이용요금’과 ‘예약 시스템’에 대한 불편의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시민 A씨는 “4인 가족이 한번 다녀오려면 입장료에 식사, 간식비까지 20만 원이 훌쩍 넘는다. 시민 할인이나 자연휴양림 투숙객 할인을 받아도 부담스러운 액수인데 국내 다른 관광지처럼 카드사나 통신사 제휴할인이 적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민 B씨는 “예약을 어디에서 해야 하는지 찾기 어렵고, ‘티ㅇ’·‘쿠ㅇ’ 등 유명 온라인 판매처에서는 티켓 구매가 불가능해 상당히 불편하다”고 얘기했다.

시민 C씨는 “이용요금이 대형 놀이공원의 자유이용권 금액과 비슷한 수준이고, 그마저도 연령별 요금에 차등을 두지 않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오전 입장객과 오후 입장객 요금이 다른 대형 놀이공원에 비해 상시 동일한 요금이 적용되는 놀자숲의 가격 정책은 무척 불합리하게 느껴진다"고 밝혔다.

취재결과 시와 운영사는 이용요금·예약 시스템에 대한 시민 의견들을 인지하고 있었고 예약 시스템 확충, 할인제 적용 등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고민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우선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입장료가 할인 적용되고, 지역화폐는 개장일부터 사용 가능하도록 조치를 마쳤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예약과 다양한 이벤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놀자숲 온라인 사이트’는 빠른 시일 내 오픈 할 예정이며, 온라인 티켓 판매 업체와의 제휴도 계속 조율 중이다.

아울러 운영사측은 다채로운 월별 테마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보다 많은 이용객들에게 기념품, 선물, 할인 혜택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5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오픈이벤트 ‘놀자 숲 입소문 내기’를 시작으로 ‘어른이 날’·‘납량특집 오싹한 숲’·‘가을소풍’·‘해피 할로윈’·‘메리크리스마스’ 등의 월별 테마 이벤트를 기획하면서 놀자 숲만이 보여줄 수 있는 매력들을 차근차근 장착 중이다.

운영사인 ㈜펀라이더 관계자는 “놀자숲은 사람과 자연 그리고 모험을 잇는 감동적인 체험이 가능하도록 디자인 됐다”며 “동두천의 빼어난 숲 경관 속에서 많은 이용객들이 색다른 경험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초대형 숲 놀이터인 놀자숲은 다채로운 어드벤처 시설물이 준비된 ‘자연 친화형 체험 공간’으로 전 연령대가 사계절 즐길 수 있다”며 “자연휴양림과 연계한 시너지를 십분 발휘,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오래 사랑 받는 동두천의 대표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운영시간: 오전10시~오후6시(휴관일: 매주 월요일)
*주소: 경기도 동두천시 탑동가산로1
*반려동물: 출입불가
*문의: ☎866-5566



정호영 기자 | 다른기사보기 | ultra0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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